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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백한 살인! 주차딱지붙였다고해서 딱지때문에 주차하러나간날.
    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2023. 3. 25. 21:29

    앞으로 반드시 한 나라를 망하게 할 한국의 독성들과 그에 딸린 노예근성 미친것들의 행보. 

     

    차를 빼다가 주차가능한곳에 세워두기위해 키를갖고 나갔는데

    나가기전에 이런 생각을 한다. 

    ' 야 나온다 나온다. 이제 나온다 ' 라고 하겠지? 뭐 그래봐야 개나 끌고 나오겠지만!

    이라고 생각하며 쓰레기를 버리면서 차있는쪽으로 갔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오토바이한대가 대문을 열고 나가는 시간에 맞춰 지나간다. 

    개를 한마리 끌고 차앞으로 나온다. 침이 절로 뱉어진다. 

    차를 근처에 다시 뺄려고 후진하는데 여자 하나가 지나간다. 

     

    심각할 정도로 한 인간을 동네에서 누군가들이 주민으로 살아가면서 

    감시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내내 들여다보고 있다가 피해자가 나오는 시점에 맞춰서 

    등장하는것이다. 

    엄청난 사생활 침해가 그다지 교묘하지도 않은 방법으로 노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교묘하다 : 라는 공식이 성립된 이후로 그것을 깨뜨리지 않고 모든 납득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는것이다. 

     

    실체없다. 교묘하다 라는 말을 공식으로 내세워 이런짓을 10여년이 가깝도록 자행했지만

    실체가 없지도 않을뿐더러 교묘하지도 않고 노골적이다. 

    뻔히 드러나있는 사건을 해결하지 않는것뿐이다. 

     

    이것은 사기이다. 몰래 다가가서 몹쓸짓을 자행해놓고 눈치채지 못하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눈치채니까 이번엔 증명하지 못하겠지 라면서 온갖짓을 다하고

    시치미 뚝 떼면서 서로 똘똘 뭉쳐 실체없는 , 교묘한 이라는 단어로 핑계대고 있는것이다. 

    누가 나오는지, 어디에 사는지 왜 집단적 행동을 하는것인지, 통신은 무슨 통신을 쓰는지, 

    어떻게 사생활을 들여다보는지를 수사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워서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그것은 살인이다. 

    명백한 살인이다. 

    범죄자들을 이용하여, 실체없는 누군지도 모르는 이라는 말로 범죄자를 잡지도 못한다는 범주안에 넣어서

    피해자를 죽여도 아무런 상관없다는듯 만들어놓은 프레임이다. 

    명백한 살인이다. 

     

    좀더 치밀하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들고나갔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솔직히 일일이 찍는것도 귀찮고 못찍고 넘어가는 경우가 훨씬더 많은것은 어쩔수 없는 

    문제이다. 

    애초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인원이고, 딴 생각을 할수없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는것이 목적이니 그 목적에 맞지않게 일일이 사진을 찍고 하게되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만약 내가 지금까지 그래왔다면 살지도 못했을듯싶다. 

    원래는 그렇게 맞춰진 세팅이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나 하겠나싶을정도로 무능한 

    인간들이 그 무능함을 뽐내고 개념이 없다는걸 자랑하기위해 재미로 이런짓을 이어나가는것같다. 

     

    수많은 생각을 해왔었다. 

    물론 저것들이 저리 하는것은 아마도 내게 이렇게 이렇게 하는것이 어떤 이득을 갖다주기때문이 아닐까. 

    항상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누군가는 이득을 보게 되어있다면, 

    국가는 그것을 중재하여 손해가 인권과 국민의 안전까지 침해를 하는 수준까지 가지 못하도록

    법으로서 그것을 막아주어야할것이다. 한통속인 나라에 이런글이 다 무슨 소용이랴. 

    한푼도 없는 나에게서 굳이 빼앗아 갈것이 있다면 뇌와 신체 뿐일것이다. 

    값이 문제가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로서 이런짓을 하는것은 인신매매이다. 

    내가 오죽하면 태초이래 , 태초 아담과 하와가 사과를 따먹어서 하늘에서 쫒겨 이땅으로 와서 

    배고픔을 받고 노동해서 먹고 살아가야할수밖에 없는 형벌을 받았다라고 성경에는 되어있는데, 

    성경을 인용하면 돋보기족이, 아니 이 현미경족이 또 왜곡하려고 들려나? 주거니받거니 재미가 들려

    환장을 해왔던 족속들말이다. 

    어찌됐든 태초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뜻을 어겨 형벌을 받은 직후에 

    절대로 넘지 말아야할 금기를 어긴 두번째 사건이 바로 인간의 뇌를 , 영혼을 염탐한 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영혼을 염탐하다못해서 갖은 수치를 다주고, 사탄이라고 밖에 할수없는 짓을 서슴없이 저질러오지 않았었나.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비유를 들어 있을수 없는일이라는것을 강조하겠나. 

    선을 긋고 금기를 넘어선 자들이 할수있는 말은 , 그거 아무것도 아닌것이야 라고 매우 태연하게 

    거짓을 말하는것뿐일것이다. 

     

    그리고 저런 인력들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내 앞을 전부 다 나를 싫어하고 내게 모욕적이고

    더럽게 구는 인간들을 깔아놓고 그것이 마치 정상인냥 꾸며대면서

    마음대로 해봐? 그래서 어쩔건데? 너편은 하나도 없네? 

    이렇게 만들고서 뻔뻔하게 구는것밖에 없겠지. 

     

    그래 뭐 힘으로 똘똘 뭉쳐 밀어부치겠다면은 뭘로 당하겠나. 어쩔수 없지. 

    너희들이 살아가면서 전혀 이런것이 마음속으로 문제되지 않는다면 계속 그런식으로 살아라. 

    언젠가 종말을 맛볼테니. 

     

    어제 아이가 밖을 나갔다오면서 차유리창에 주차딱지가 2장이 붙어있다고 한다. 

    우리 대문앞에 차를 세워둘수 있지만 아저씨하고 번갈아가며 주차를 해야하기에,

    그때마다 번거로워 대문안에 아예 차키를 넣어두고서 새벽 5시에 일을 나가는 아저씨가 

    직접 운전을 하고 출근할수 있도록 약속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퇴근을 하면서 돌아오다가 길가이긴하지만 주차할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거기다가 

    주차를 했었다. 매일 출근을 할때에는 딱지가 붙지 않았었는데 요즘 집에 있다보니 딱지가 2장이나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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