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청자,청취자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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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말할순 없지만 묘~한 (길가던여성5명에주먹질)미디어/시청자,청취자탄압 2020. 11. 13. 11:11
이 날은 별로 괴롭히는 애들은 없었지만, 괘씸하기 짝이없는 이 국민성에 성질이 너무 난다고 생각함. 전철을 타는데 하도 열통이 뻗쳐서 몇마디 하려다가 저쪽에서 가만있던 애들이 이쪽으로 오길래 언성이 좀더 높아지고, 가만있으면 되는데 전철역에서 기다렸다는듯이 갑자기 단속하러 나왔길래 이러고 저러고 하면서 소녀상 얘기가 이날 나옴. 하도 열이 받아서 너희 대한민국은 소녀상을 따질 자격조차 없다. 나한테 , 내몸에 하는짓을 보고도 깔리는 길거리스토커도 그렇고 , 만행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씩씩거리는데 젊은년이 반말로 " 마스크 써 " 하고 소리를 지르길래 쫒쫓아가서 몇마디 하는데 달겨들면서 말하길래 흥분해서 몇번 밀치면서 그리고 그날, 또는 그 다음날 다음에 뉴스기사로 뜬걸보고 기분이 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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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이은영,이동은 실종사건]편을 보고미디어/시청자,청취자탄압 2019. 11. 18. 10:22
그것이 알고싶다. [양산 여학생 실종사건] 편을 봤다. 이은영과 이동은이라는 학생들이 실종이 되었고, 어떤 한 남자가 데려가는것을 목격한 사람과의 인터뷰, 한시도 편할날이 없었을듯 싶은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보면 어찌 그 심정을 말로 다 하겠나,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데 이런 장면이 눈에 띠었다. 희영이, 나의 외가쪽 이종사촌동생의 이름이 희영이다. 은희, 내 친구 이름이다. 물론 좀 흔한 이름이라 그럴수도있겠지만, 실종사건에다가 , 내내 내가 당하던 스토킹과의 연관성, 그리고 ' 이 은영 ' 이라는 이름의 마인드컨트롤ti카페 회원 ' 박 나리' 라는 회원도 있었다. 그 회원은 '사기누예' 라는 대화명을 썼었다. 페이스북의 수많은 이름들, 소정, 주영, 나리, 그리고 어린이집차량, 유모차를 끌고나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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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경찰서를 찾아간[실제상황]미디어/시청자,청취자탄압 2019. 11. 18. 08:38
더보기또 실제상황이다. 실제상황 가운데서도 ' 이웃집 목격자 ' 라는 제목의 방송이었다. 이 방송을 시청한 나의 소감은 ................ 그냥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내 상황에 절망을 느끼고 있던 나에게 절대로 깨뜨릴수 없는 뭔가가 다시 소생되는 기분을 느꼈다. 내가 그런 기분을 느낀 이유는 이 방송을 보기 일주일전쯤인지 열흘정도 전쯤인지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다. 그건 잘 모르겠다. 한날 나는 집안의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내가 전국에서 매번 들어왔던 입을 쯥쯥~ (로얄 사우나에서는 거기 오는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한테 전부 다 들었었다. 그곳을 그만두고 나왔을때 창녕군청 모니터요원으로 일했을때에도 한 공간안의 전직원한테서 나는 그 소리를 들었었다. 지옥같았다. 모두가 다 한꺼번에 내 앞에서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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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사기/아이이름/너와결혼까지생각했어]미디어/시청자,청취자탄압 2019. 11. 18. 03:38
나와 아들 그리고 남편은 남편의 형의집에 살았었다. 아들의 이름은 '명제'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관련 재현드라마이기때문에 당연히 살인이나 사기, 절도, 강도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유달리 [사기 + 개인 일상 내지는 이름] 이 주를 이룬다. 예전에 이화동에 살적에 한통의 전화를 받은적이 있었다. 20대의 젊은 청년의 목소리로 느껴졌다. 그 청년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하면서 삼촌을 따라서 강원도에 놀러갔는데 아마도 다리부분에 삼촌에 의해서 칩이 박힌게 아닐지 의심스럽다고 했었다. 나는 당시 이것이 칩의 문제인지 아닌지 확신을 못했던 시기로, 반신반의하며 얘기를 듣고있었는데 그 청년이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 혹시 , 예전에 누군가를 속인적이 있거나, 자신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