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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이은영,이동은 실종사건]편을 보고미디어/시청자,청취자탄압 2019. 11. 18. 10:22
그것이 알고싶다.
[양산 여학생 실종사건] 편을 봤다.
이은영과 이동은이라는 학생들이 실종이 되었고, 어떤 한 남자가 데려가는것을
목격한 사람과의 인터뷰, 한시도 편할날이 없었을듯 싶은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보면
어찌 그 심정을 말로 다 하겠나,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데
이런 장면이 눈에 띠었다.
희영이, 나의 외가쪽 이종사촌동생의 이름이 희영이다.
은희, 내 친구 이름이다.
물론 좀 흔한 이름이라 그럴수도있겠지만,
실종사건에다가 , 내내 내가 당하던 스토킹과의 연관성,
그리고
' 이 은영 ' 이라는 이름의 마인드컨트롤ti카페 회원
' 박 나리' 라는 회원도 있었다.
그 회원은 '사기누예' 라는 대화명을 썼었다.
페이스북의 수많은 이름들,
소정, 주영, 나리,
그리고 어린이집차량, 유모차를 끌고나오며 , 아이손을 붙들고 나타나서
내게 무언으로 누명을 씌우던 사람들.
어느 한곳도 내 제보를 받아주지 않았던 언론들,
불법 뇌해킹
경제박탈, 신체강탈
모든것이 연결된다.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권력이라는것이 이토록 잘못된 일에
사람들을 착착 줄을 세울수 있고, 잘못된 행위를 하게 만들수 있으며,
이성을 잃게 만들수 있다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알았다한들, 모른다한들 달라지는것이 무엇이 있겠나.
그러나 이건 너무
지나치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저사람들이 아니다싶은 선을 지금까지 어느만큼 어겨왔었는지 몰라도,
나와같은 고통을 겪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지는 몰라도,
이렇듯 ,
실체없고, 일방적일수도 있었을까.
언론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
나라는 사람을 '실종' , '유괴' 에 초점을 맞추고
'뇌해킹'을 도운것이 맞냐고,
나의 동의없이 이루어진 도둑질에
' 쇼 ' 로서 ,
그 쇼를 통해 빈껍질을 두르며 더러운 변명을 하던
지금 언론이 그 쇼를 도운것이 맞느냐고,
도대체
이 쇼에서,
늘 스토킹환경에 놓여있는 내게 있어서 그것은 하나의 '쇼' 였고,
그 쇼말고 말할수 있는것이 무엇이냐고,
정말 정말 정말
한탄스럽다.
혼자몸이라면 이런세상을 진즉에 버렸을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묻고싶다.
내 제보내용을 읽어보았냐고,
이게 도대체 뭐냐고,
견제를 해줘야할 언론이 , 사회적으로 가장 불이익을 받고 있던 사람을
같이 때려준것이 맞느냐고,
인생을 빼앗긴 사람에게 이건 좀 너무 심한것 아니냐고,
줄곧 이런식이었었느냐고,
이것이 무고한 사람에게 사상최악의 나쁜짓을 하기위해
그런 구실을 씌운것뿐이라면 그때는 뭐라고 할거냐고,
제발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피해자의 제보를 받아들여 공정한 방송이 되어주길 바란다.
내가 가장 즐겨보던 프로를 가장 혐오하지 않게 해주었으면 한다.
국민들이 그알을 보면 늘 미궁속에 빠진 사건을 그알덕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던가,
언뜻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을 하나하나의 정황을 분석하여 의문점을 제기해주던
그런 프로그램으로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프로그램 아니었나.
[아이언] 성범죄자 생체칩 이식을 둘러싼 팽팽한 교차질의
https://youtube.com/clip/UgkxBJ8nfU_AonYyf3GT0LmSicSs-B37wax5?si=uRytcwNcjAZMA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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