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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경찰서를 가겠다는데 치매안심건강센터에 정신상담연결한 경찰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2019. 7. 18. 15:13
이 녹음본을 들어보면 참 수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그동안 내게 있어왔던 읍내로 나갈때마다
있어왔던 스토킹, 은밀한 의료범죄, 쉬쉬하며 그일을 돕는 주위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는 집식구들과 친척들,
뒷집이장집과 싸운일로
경찰서에서 직권으로 날 정신상담을 받으라고 연결시켜주었다는 것이다.
작년에 부부싸움 1번,
올해 이웃과 싸움 1번,
경찰에가서 확인해보니 작년에 나와 3~4시간동안 상담을 했단다. 물론 전혀 그런일은 없다.
내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기때문에 내 상황에 대한 설명은 전혀 충분하지도 못하다.
작년에 이곳에서 읍내까지 태워다 주는데 걸리는 시간은 10~15분정도였다 그 시간내에
삼진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을 아주 짧게 설명한 적이 있었다. 그 일이 있었을적의 녹음본을 갖고있다고
간략히 설명했고, 작년에는 그러면
증거를 꾸준히 모으라고 말을 해주어서 그러겠다고
그리고 부부상담을 서로 각자에게 권해주었는데 그때는 둘다 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치매안심건강센터에서는 내가 상담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도 또 나오겠다고 말한다.
사건에 관한 경위를 설명해주고 서로 고소하지 않기로 하였고,
또 내가 오히려 많은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증거가 있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조만간 그 사건에 관하여 진술을 작성하고 사건처리하기로 한 상태라고 말을 했다.
상담을 할때에도 세사람이 날 붙잡고 있었다고하자,
' 그럼 4대 1로 힘겹게 싸우고 계셨다는 거네요? ' 라고 말을 하였다.
너무 뻔해서 좀 기가 막혔다. 날 정신이상자로 단정을 하고 내가 있지도 않은 일을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는 4:1로 힘겨운 상황을 연출하여 말하고 있다는듯한 말이었다.
나는 즉답을했다. 그게 아니구요. 여럿이서 날 잡고 폭력을 하는 가운데 제가 버틴게 아니구요,
그 아줌마가 저의 머리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그 일군들이 그 아줌마 손을 못떼어냈을꺼 아닙니까.
그러는 동안 여전히 저의 팔은 잡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고개를 들고나서 따진겁니다. 왜 저의 팔만 잡았냐구요
그말은 반격을 할 틈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라고 설명을 재차 해주었다.
그러니까 제가 여럿이서 저에게 떼로 덤비는 망상을 한것이 아니라 있는 사실을 그대로 기억나는대로
말해주었다는것을 강조했다. 내가 기억력최강종결자도 아니고 흥분한 상태에서 당사자였는데
그걸 일일이 하나하나 다 기억해내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에 어쩌면 중간에 기억못한 부분도 있을수 있고
하지만 대체로 기억하는 부분을 말한거고, 중요한건 노트북을 휘두르거나 집어던져서 상처가 날수 없었던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한거였다.
나는 이 상담사분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일을 하고 있다고 여기고, 좋은사람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담투의 말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마치 , 생각을 넘겨짚는듯이, 4 : 1로 힘겨운 상황을 보내셨네요? 라고 말하면
전혀 내가 생각한 부분과 틀리고, 이 사람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여기고 있을지 ,,,,
말로는 날 정신이상자로 몰아가려는것이 아니라다고 말을 하지만,
행동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국내 최대의 피해자일수 있는 피해자를 이런식으로 행정적으로 엮는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을 뿐이다.
가장 중요한건 경찰은 내가 말하는 증거를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심지어 경찰서를 가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조만간 사건화를 시킬겁니다. 라고 말도 해두었다.
그런데
아직 증거도 제출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신상담으로 연결시켜버리는 행태는
피해자의 피해를 완벽하게 묵살해버린 증거인것이다.
사건고 상관없다해도 마찬가지이다. 저 두건으로 사람을 옳아매지 않았다고 , 누구도 김숙연씨를 정신이상자로 몰고가지 않느다고
말하지만,
결국은
내가 줄곧 받아왔던 피해가 ' 정신병자 만들기 ' 였는데 그런 여러사람이서 정신병자만들기와같은 행태를 한 범죄를
당한 사람을 ' 정신상담 ' 으로 연결해버린 이 경찰관의 행동은
정말 이 사람이야말로 정신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하였나?
가해자중 한사람의 행동이 들킬것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었나? 아니면
앞으로 다뤄질 사건의 초입부터 이런식으로
피해자의 주장에 기를 꺾고시작하자는 심산인가!!!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상황이다.
사건의 결론이 나고 난 이후에도 충분히 정신상담을 할수 있는것이고,
얼마든지 할수 있는것인데,
나는 도대체 이 사람들에게 내가 정상이라는 주장을 어떻게 피력시켜야 하나?
전문가라고는 말하지만 그 전문가가 내가 당한 이 모든 일들을 다 들어보고 그것을 믿어줄 자신이나 있나?
내가 당한 일들이 일반적이지 않고 권력적이라면 함께 끝까지 싸워라도 줄것인가!!!
자살한 조선일보 사장 부인의 친정엄마는 이런 말을 하였다.
아무도 변호해 주지 않는단다. 왜 그러냐고 하니
' 잘못하면 우리 로펌회사 전부가 날라갑니다. 마음은 변호해드리고 싶지만 죄송합니다 ' 라고 말한단다.
한 사람의 '뇌' 를 도둑질 한 사건이다. 실시간으로 생각을 읽어가며 스토킹을 하고
힘들게 괴롭히고 , 신체를 강탈하여 고문에 가까운 상황에 빠지도록 만들었다.
그것을 하는데에 들어가는 조직력이 기껏 동네 몇사람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이 일을 이렇게 가볍게 처리한 두사람에게 묻고싶다.
만약 내가 미치지 않은것이라면 어떻게 할텐가!
끝까지 싸워 나를 보호해줄 자신이 있는가!!!
중간에 두손두발 다들고 미안한 표정으로 마무리 할거면 시작도 하지 말던가!!
내가 10년동안 본것이 무엇이고 , 그 시간들을 아무나 이렇게나 입증되리만큼 가능하리라 생각하나?
가려면 끝까지 함께 갈수 있어야 ' 판단 ' 이라는 것도 할 자격이 생기는것이다.
가해자들은 내게 있었던 모든 일들을 어떻게든 무마시켜보려고 언론으로
범죄자 몰이도 해보고, 정신병 몰이도 해보고, 그러나
멀쩡한 사람을 함부로 옳아맬수 없었다.
경찰은 사건과 상관없이 자신의 할일을 한것뿐이라고 말한다.
내 얘기를 한 3시간만 들었어도 이런 경솔한짓을 하지는 않았으리라고 본다.
무엇이 두려워서 이렇게 서둘러서 , 내가 사건화 시키려고 하는 순간에 갑자기 정신상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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