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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작단(현대)= 풍문조작단(조선시대모습으로풍자)
    스토킹/피가마르는 세월의 기록 2024. 5. 9. 03:22

    대행업체를 이용하여 연기자를 구해 자신의 유리한 입장으로 범죄를 저지른 케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4099100061

     

    아버지 대역 연기자 구해 13억 대출받은 30대, 항소심도 실형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아버지 명의로 서류를 위조한 뒤 아버지 대역을 내세워 13억원을 불법 대출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www.yna.co.kr

    이 기사에 대한 나의 의견 : 

    이것은 ' 스케일 ' 의 문제이다. 얼마나 스케일이 큰가, 작은가 하는 문제이다. 대역 연기자를 구하여 범죄에 이용하는것이나, 대역 연기자들을 이용하고, 자발적 출연자들의 심리를 조종하여 (정치적문제나 기타 사람들의 큰 염원이나 바램을 기대심리로 악용하여 그런것들이 어리석든 , 옳든 그르든 그것을 이용하는것이 잘못된것이다. 그리고 알면서도 해결하지않고 오락으로 여겼던 악의.  ) 스토킹에 참여시켜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 

     

    어떤것은 범죄이고, 어떤것은 허용되는가. (유전무죄란 바로 이런것인가? 규모가 크면 죄가 되지 않는것인가? )

    연극연출을 이용하여 아버지의 대역을 구하고 13억을 대출받은 인간은 구속되고, 대규모적으로 여론을 연출하는 범죄는 

    허용되는가. 

     

    대규모적인 참여에 의하여 인간의 인생이 조작당하고,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아야하고, 자유를 침해받는다면, 

    그것은 더욱 악질적인 범죄일것이다. 

    방송과 미디어를 이용하여 악인으로 몰아가는것은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연출된 ' 길거리 여론단 ' 들과 하는 행태가 

    하나도 다를바가 없고 오히려 업그레이드된 버전인것이다. 다만 대규모적이기때문에 연출이 매우 자연스럽고, 

    모두가 그것을 신뢰하게 된다. 

     대행업체인지 대역범죄인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함. 한 마을, 한 지역에서 사람몰아가는데 대역들을 쓰고, 엑스트라를 뿌려 여론을 조작하고, 분위기를 바꾸고 , 엉뚱한 사실을 믿게 할수도 있음. 경제력만 갖추고 있다면 불가능한일도 아님. 그걸 연기를 해주는 인간들은 간접적 살인자들이라고 보면 됨. 그렇게하면 뭐든 만들어낼수 있음. 열명이서 한사람 바보 만드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우리나라는 조작적인 나라가 된지 오래임. 각자 도생하면서 보는눈을 키우고, 기사도, 방송도, 생각도, 유튜브도 스스로 걸러서 보는수밖에 없음. 너무나도 조작적인 나라이기때문에 전혀 신뢰가 안감. 

    https://youtu.be/s1FwsBuDa_I

    길거리 여론을 조장하는 조작단들. 

     

    영화 " 풍문조작단 "

    이 영화의 내용 시나리오는 내가 겪었던 나라는 인간에 대한 악의적인 악인만들기 프로젝트로까지 여겨졌을만큼

    조져진 한 인간의 평판을 파멸에 가까울만큼 파괴시켰던 사실과 그런 여론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 풍문이 조작된다 ' 라는 

    여론조작을 내포하는 내용이 상당히 나라는 인간의 추락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것같았다. 

     

    ' 우문록 ' 

    나의 기록이 세상에 비록 도움이 되지 않고, 차라리 없는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는 그런 기록으로 보여질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내 악인들이 날개를 달지 않기를 바랬고, 그럴것같지도 않다. 

     

    유튜브이지만, kbs뉴스에서 ' 조선시대의 댓글부대? ' 라고 소개된다.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돌아온날이 기억난다. 나는 대구의 한 영화관에 일부러 찾아가 이영화를 관람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돈을 제대로 주고 영화를 본적이 별로 없는것같다. 영화 한편 조차 돈을 내고 팝콘을 먹으며 콜라를 먹으며, 관람할 여유가 주어지지 않았던 모양이야. 

    이런 조작단들에 둘러싸여서 말이다. 

     

    광고가 엄청났던 기억이 있고, 굉장히 재미있을것으로 보여서 보았고, 보는 내내 나는 (당시의 나) 상당한

    불쾌감에 사로잡히는 기분을 느꼈었다. 

    본인이 여론의 조작에 피해를 극심히 당하고 있으면서도 , 나는 이 영화가 상당히 불편했다. 

     

    세조의 왕위찬탈을 소재로 ' 여론조작 ' ' 광대패 ' 라는 요소들이 촛불혁명이 끝이나고 얼마 안되어 이 영화가 상영되었고, 

    피해가 극심한 상황속에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면서  ' 대체 이 영화는 뭘 말하고 싶은거야??? 

    뭐... 누군가들이 풍문을 조작하여 우상을 만들어 광신하고, 왕위를 찬탈하고... ' 

    현실과 영화적설정을 혼동하는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위트라는것이 존재하고, 풍자라는것이 있는만큼, 

    웬지 모르게 좀 불편해지네... 라는 생각을 했었었다. 

     

    ' 댓글부대 ' 역시 여론을 조작하는이들이고, 나는 ' 미디어피싱 ' 이라는 말을 표현하여 어쩌면 저런 댓글부대의 

    한 단상을 보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저들이 단순히 댓글을 조작하는것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여론을 조작하는일에 관여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한국은 양당으로 갈려져, 국민의 여론을 어떻게해서든 자기들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려고 하는 여론단들이 

    양사이드로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의 직업, 직업의식을 갖고 장사를 하는일에 나와같은 피래미, 아무것도 아니고, 쥐뿔도 모르는 국민이 던진 의견하나가 그렇게도 고까웠던것으로 보인다. 

    국민은 현명해야하고, 박사처럼 박학다식해야하고, 아주 많이 알지않으면 한마디도 하면 안되는 그런 존재였던것이다. 

     

    낚시가 끝이난 온라인화면에서 아고라는 사라졌고, 단톡방은 난무했고, 길거리는 아수라장에, 다들 총만 안들고, 칼만 안들었지, 무용으로 싸운것이나 다름이 없다. 

    전쟁이 끝이난후 내 주변의 세상은 노랗게 변했고, 이리봐도 저리봐도 , 길거리 할머니 콩나물시루짝까지도 검정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변해있었다. 

     

    정치가 낚시에 이용된 흔적이다. 나는 어느새 길거리를 걸을때, 사람이 아닌 사물, 고양이, 개가되어있었다. 

    풍문조작한다고 그것을 그렇게 손과발이 되어주는 국민들이 야속하기 이를데없었고, 그 상황을 어떻게든 자신들쪽으로

    유리한 방향에 맞춰 여론을 형성시킬까만을 궁리하는 그런 사회였다. 

     

    좋아 좋아 다 좋은데!!! 인권도 좀 생각하자고!!!

    라고 했더니 개를 열심히 끌고다니는 

     

    끝이 나지않는 그 속에서 나는 인간이 아닌, 이상한 , 외계인? 괴물? 슈퍼돼지? 

    나는 아무튼 평범하고 괜찮은 인간이어서는 안됐던 모양이다. 

     

    다음은 ' 풍문 조작단 ' 에 관한 악평이다. 대한민국에서 악평이 나온 유일한 영화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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