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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와 경찰청과의 통화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2022. 1. 5. 06:19
잠을 자다가 성범죄때문에 잠을 깨는지, 얘네 때문에 잠을 깨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나를 고통속으로 몰아넣은 인간들은 내 고통을 지켜보고 행복했을지...
행복했겠지. 얼마나 즐거웠을까.
다음 방송 제작 편집에 뭐라고 문구를 넣을까?
어떻게 약을 올려줄까? 라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신이 날까?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고통에 시달렸다.
성질이 나서 하루종일 떠들었다.
늘 이런식으로 나를 말하게 만든다.
나는 고통을 말로 푼다. 달리 방법이 없다.
고문하고 말하고
고문하고 말하고
고문하고 말하고 ,
고문해서 나는 말하고, 그 말한 내용을 정보로 전달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어왔다.
밤새도록 뭐라도 말해야한다.
사실 말을 하든 말든 이것들은 고문을 반복한다. 그것이 자신들의 할일이니까.
코인텔프로 카테고리에 생계지, 주거지 주변을 어떻게 감싸는지 다 나온다.
완벽하게 공감한다. 범인들을 지척에 숨겨두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도 잡을수가 없다.
경찰에 민원을 넣고 답변이 온 담당자와 통화를 했다.
이명과 신체를 움직이는 증거는 마련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스토킹 스케일로 봐서 병원쪽에 압력을 넣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함께 가서 병원측에 신뢰감을 줄수는 없겠냐고 물으니,
가까운 지인이나 남편분과 함께가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한다.
피해자 보호조치에 대해서는 말도 꺼내보지 못했다. 통화를 하면서 얘기가 길어질듯하자
회의가 있다면서 그냥 전화를 끊겠다고 했다. 정말 욕나온다. 자기 자식이 이런일을 당해도, 자신의 가족이 이런일을
당해도 이렇게 무심할수 있을까?
과연 내가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한것은 맞는것인지,
피해자 관리인력들이 전화번호를 남기고 자신들이 상대하는것인지, 하는 의심도 든다.
그래서 원래는 모든곳을 직접 방문해야한다.
힘이 빠진다. 이부분에서 누군가 감청을 하고 있었다면 빵 터졌을것이다.
24시간 스토킹을 위해 집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던 인간들은 안심했을것이고, 더 과감해져도 될거라고 여겼을것이다.
그 결과 어제 초저녁에 자고 있을때 깨우면서 더 대담해졌고, 자신있게 성범죄를 저질렀다.
나는 이것을 어디에서 하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방송국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국방부인지, 국정원인지, 경찰청인지 , 조직범죄자들인지 알지못한다.
지금도 위통수에 전자기음소리가 들린다.
무슨내용의 글을 쓰는지 해킹하기 위해서 인듯하다.
하루종일 전자기음소리가 머리속을 맴돈다.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것이 이명이다. 엄밀히 말하면
뇌명은 머리에서 들리는 감각이니 뇌명이라고 해야겠다.
나의 뇌는 조작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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