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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1.04
    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2022. 1. 5. 05:42

    요근래 3개월동안 피해활동을 조금 정리해두고 직업을 찾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 있었다. 빚은 늘어가고, 가해도 사라지질 않는다. 

    머리에 3개월동안 작업이 시작되고, 뇌를 건드리는 느낌이 생생하다. 

     

    가해를 당하면서 행여 이것들이 정신을 차려서 머리속의 무언가를 제거라도 하려는 모양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나를 속이기위해 한동안 머리에 이명을 주지 않았었다. 이런식으로 항상 속이는 것이다. 

     

    내가 감각한 부분에서 강하게 이명이 일었다. 기존의 머리속의 무언가를 제거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작업한 모양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머리속이 지글거렸다. 성범죄는 절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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