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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야간산책(벌레울음소리)

by 진실저널 2017. 1. 22.


2016. 10. 3. 일자로 유튜브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이다.


언뜻보기엔 별다른 아무런 정보가 없는 동영상이다.


사실 아무런 정보가 없을수도 있다.


찍었을당시엔 어떻게 타겟이 밖으로 외출하면


그 짧은 시간에 대기인력이 뒤따르거나,


편의점을 간다거나 하면 항상 차량1대가


앞에 서있거나 , 이제 막 도착하거나,


사실 어딜 가더라도 단 1명이라도 항상 떨어지지않고 붙을수있는지


그 짧은 시간안에 말이다. 궁금했었다.


누군가 늘 여유인력이 대기중이란 결론이지 않은가!


그런 생각들을 해보면서 밤에 밖엘 나가보며 귀뚜라미인건지 무슨 벌레인건지


모르겠지만 집안에 있을때도 뒤쪽 베란다쪽으로 들려오고


또 곳곳에서 그 소릴듣고 이상하다고 잠깐 생각해봤었다.


저때가 거의 여름이 지날무렵, 가을이고


체감상 가을보다는 약간 시원함을 느낄정도의 여름날씨라면


벌레소리정도는 뭐 당연한거아닌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행여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