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전화기 들고있는 방향 - 소름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2019. 6. 27. 20:23
뭔가가 사알 어지러워서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문득 남편의 전화기 들고있는 방향,
갑자기 소름.
전화기 때문이라고 볼수 없음. 단정할수 없음. 왜이러고 사냐고 물으면 할말없음.
그냥 돈많은것들이 날 죽이려고 하고, 나는 당하는것 뿐, 증거는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중.
이 지역 지긋지긋함.
얘네들은 사람에게 미움을 갖고 몰래 그 미움을 실현하는
안타까운 존재들임.
얼마나 미우면 그 미움이 정당하지 못한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몰래 실현할 방법을 찾은건지.....안타까움..
내 생각에 그 미움은 못된 심성으로 생겨나는것임.
남을 그냥 내버려두면 되는데 ,
교활한 심성으로 그렇게 되지가 않으니 홧병이 나는것임.
뭐가 그렇게 남에게 화가나서 그렇게 지독히도
숨어서라도 해꼬지를 해야만 하는것인지....
정말 불쌍하기 짝이 없음.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살지.
항상 어딘가에서 몰래몰래 뭔가를 하고 있거나,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거나,
교활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거나,
늘 몰래, 몰래, 살금, 살금, 뭘 그렇게 하는지,
사람들이 너무 안일함.
지금 이시간도 이렇게 몰래몰래 자신들의 미움을 실현하는 사람들은,
이유도 원인도 알수없는 그 미움을 누군가들을 향해 저격하는데,
보통 통제와 관련된 일을 하는 자들이
그런것들과 연관이 되어있다라는것은 너무 위험한 일임.
아이 발이 움직여지지 않았었다는것은 아이의 신체를 조절할수있는
코드를 얻어간것임.
나는 이들이 곤충이나 고양이들을 다루는것을 보고
곤충과 고양이로 굉장히 많이 연습을 했었다는것을 알수 있었음.
동물들로 이미 수많은 실험에 실험을 거쳐서
인간의 신체는 수월하게 제어됨.
그러니 실험의 단계가 아니라 실현의 단계에서
미움을 몰래 숨기고 이런짓을 하고 있다라는것임.
혐오받을 인간이 어떻게든 혐오에 대비해
미리 다른 사람을 혐오하는 과정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봤음.
왜냐하면 이런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을 혐오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을 테니까.
그들이 선택할수 있는것은 둘중의 하나가 아닐까.
자신을 혐오하던가! 타인을 혐오하던가!
자신의 '인식'을 지우던가!
굳이 이해하려 따진다면 그렇게밖에 이해되지 않으므로...
정말 지긋지긋한 지역,
세상 이렇게 심하게 당하는건 정말 여기와서 말도 안되는듯,
2009년도부터 대상들에게 피눈물나는 시간들을 ,
보내게 했고, 가장 의심스러운곳은 역시 방송국,
오늘은 지난달 직장 다니며 하루 알바갔었던 식당에서 전화옴.
돈떨어지고 어쩔수 없을때 도움의 손길 주어서 하루 일당 벌고 구제 당하고,
직장 번듯이 잡아서 잘 다니게 되면
통장에 돈 쌓일때쯤 되면
바로 시비걸어서 그만둬야할 상황으로 가게됨.
고의든, 우연이든, (나는 솔직히 여러해동안 이정도로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고의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우연은 이렇게 겹칠수 없으니까. )
사람의 삶을 이정도로 갖고 노는 악랄한곳은 듣도 보도 못함.
정말 지긋지긋한 지역.
하기사 하루종일 음부에 그런짓도 하는 종자들이 무슨짓을 못하겠나,
사람이 아님
국민들 일부를 '피해망상' 환자로 몰아서 떼거지로 신세망치고 자살시킨
종자들이 무슨 사람.
아이 발이 축구하다가 잘 안움직여진다고 함.
나에게 복수하려다가 , 약이 오르니 아이에게 복수하고 있음.
신체적으로 여기저기 이상이 생기는것보니 이 일당들이
무식해서 사람 팔면 지 자식들 잘먹고 잘 사는줄 알고 있는것같음.
같이 마주앉아서 한번이라도 얘길 해보면
'소시오패스'가 이런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듦.
아이한테까지 ㅉㅉ
발광하는거라고 봄.
한때 더럽게 존재했던 이치들의 더러운 욕망은 언젠가는
드러날것이고,
영원한 심판을 받으리라.
TV속에서 남편을 부추기던 장면이 생각난다.
고구마밭에서 신나게 싸우고 경찰까지 출동했던 그날,
그리고 다음 다음날,
패널로 출연한 한 여자가 이런말을 했었다. 화가나서 바께스며 뭐며 다 걷어 차내던 나.
'함부로 행동하면 안된다는것을 가르쳐 줘야할 시점에 잘 가르쳐 준거죠. 어느정도 제어할 필요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뭐에 관한 뉴스였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귓가에 그런 내용의 뉴스만이 스쳐가는 내 발밑으로,,
그리고 화면을 보았을때, 그 얼굴과 목소리로,,,
아, 그리고, 이런내용도 있었다.
내가 5천원밖에 남지 않았다고 글을 올리자, 다음날 뉴스에서 어느 여기자가,
먹일건 좀 먹여가며 하죠....
참 적절하게도 잘도 기운다.
'스토킹 > 지독한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이라는 마지막동물들은 여기 있었다. (0) 2019.07.03 실시간으로 머리를 읽고 있는 사람들 (0) 2019.07.03 오늘 올라온 (0) 2019.06.27 가끔 재어 올려놓는 수치들 (0) 2019.06.27 이사가고 며칠만에 세워진 전봇대 (0)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