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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데이터베이스에 관한 기사 ['경찰국가' 를 꿈꾸는 욕망 DNA데이터베이스]카테고리 없음 2019. 6. 25. 22:21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98038#09T0
기사와 더불어 한 마인드컨트롤ti 카페의 한 회원의 댓글 << 아래 캡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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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완전 정답일수는 없다. 위장들이 하도 역정보를 한심한 수준으로 뿌려놓기도 하고,
또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상황을 유추하여 기정사실인냥 피해호소를 하고있기때문이다.
이건 어쩔수 없다.
경험으로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는것이기때문에,
또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 그냥 지켜보다가 자신의 생각을 사실인냥 뿌려놓기도 한다.
이런 기사를 읽어볼만 하다.
사실 경찰 개개인이 악의적인 생각으로 이것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상 다른 피해자가 자신의 경험과 비추어 그 경험을 따라 공부한 내용은
전문지식인이 아니라해도 무시는 할수 없다.
어떤 현상을 겪고 있는지를 알아낼수 있는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한 마리의 물고기는 어떤 의도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전체는 한 몸통처럼 분명히 가야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것처럼,
또 이런 문제들이 시대적인 상황속에서 그때마다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어째서 이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지,
민간인 사찰과 관련은 없는것인지,
민간인 사찰하면 사람들은 단순한 도청, 도촬만은 연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민간인 사찰대상이 되었는데 그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평생 바뀌지 않는
DNA가 채취당하고, 또 그것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길이 없다고 생각해보라,
불법적으로 자신의 DNA정보가 어디론가 채취되고 그 DNA정보로
고문까지 당하는 상황에 , 온갖 악성 루머만을 퍼트리는 알바족들에 이르기까지,
게다가 범죄에 연루되어있다면 무죄를 증명하면 그만이지만,
민간인으로서 불법사찰 대상이 되거나,
사회적약자로서 치매환자로 오인되어 되돌릴수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해도
그것을 인정받기란 하늘에서 별따기로 평생이 가도
죽을때까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아직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이런 기사 역시
눈여겨볼만한 기사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웃긴 이야기지만 파리나 모기 , 새, 벌, 나비, 고양이는 나역시 이런식으로 의심해본적이 있다.
이런 경험이 있기때문이다. 다만 그 원리를 몰랐을 뿐이다.
약물뿐이라면 체내에서만의 경험을 해야하는데 그게 그렇지가 않다.
그냥 웃고 넘기고 싶지만, 바보같은 이야기라고, 정신병자와 같은 이야기라고 무시하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다.
그렇다고 경찰이 범인이라는것은 아니다.
기사에서도 나와있듯이, 하나의 시스템이 구축되면 행적적으로까지 연동해서 쓸수가 있다고 나와있다.
이런 기사 너무 감사하고 기사를 써준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