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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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의 물질-눈침침현상과 가려움증피해일지및진술/신체일지 2021. 11. 30. 11:26
시야가 유난히 뿌연날이 있다. 시력이 좋지 않은거면 늘 같은 시력을 유지해야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어떤날은 정상시력으로 돌아왔다가 또 어떤날은 눈이 몹시 침침해지는데, 그럴때면 뒤통수쪽에 뭔가가 딱히 설명이 불가한 감각이 전해진다. 접속되는 느낌이 뭐냐고 물으면 이 느낌이라고 말을 할텐데 딱히 설명할 길이 없다. 다만 그런 상황이 그 상황의 시력을 좌우하고, 침침한 상태의 눈이 된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노안이 올때도 됐지만, 이런 피해를 겪는 사람은 늘 일정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무릎도 하루 전까지 아무렇지도 않다가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아팠고, 요즘은 무릎에 아무 이상이 없다. 성적이 피해를 받지 않을때를 제외하곤 무릎상태는 괜찮다. 어깨도 아무렇지도 않다가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아팠고, 무릎때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