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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심리 - 이은영편
    가해활동[온라인] 2019. 7. 4. 18:35

    마인드컨트롤ti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http://cafe.daum.net/mindcontrolti/Nsyb/1029


    이은영 - 성적 자극이 올때 마음을 제어하는 방법 이란다.


    이글 올라오기 전날 나는 원격의료인지, 전파인지


    나로서는 알수없는 성적인 피해의 상황에 놓여있었다.



    나는 이 사람이 굉장히 논리적인척 하면서 도대체가 정상적인 사람인지 궁금할때가 많다.


    어쩌면 마인드컨트롤ti카페 그 자체가


    정신병자들을 일부러 고용해놓은 곳이 아닌지 의심스럽기 까지 하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로 보일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실제로 피해를 겪고있는 사람들의 피해를 증명이 어렵다는 이유로 너무나도 왜곡시켜 정신병자로 보이게끔


    유도하고, 피해자의 호소가 언론에 닿기전에 선수쳐서 언론과의 접촉을 막고 있는


    고의적이 아니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그러고 있는것이다.






    여기 나오는 [ 이기쁨 ] 이라는 이름은 우리 아이 어린이집 친구 이름이었다.

    이름이 이뻤었고 아들하고 잘 놀았었다.

    그리고 이 글이 올라온 시점에 나는 매일 저것들한테 성적으로 괴롭힘을 받았었다.


    일이 이쯤되니 , 내가 살던 동네의 누군가는 아니었을까?


    정말 이런짓하라고 고용된 사람들은 아닐까? 아니면 이짓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면 정말 부딪히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혹시 아나? 자기 남편 한번 쳐다봤다고 칼들고 쫒아올지도,


     



    심지어 아이디 20개 30개씩 쓰는 인간들도 봤다. 뭘하는 인간이길래 이토록 아이디가 여러개인가!

    그냥 여러개가 아니라

    자신이 글을 올리고 거기에 다른 아이디로 답글까지 달고, 댓글도 다는

    그런 사이코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내가 살고있던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련의 사건사고기사들의

    목록을 쭉 ' 이미지'로 캡쳐를 해와서는 , 일일이 링크를 걸어두었다.

    여기서 소름이 돋아야한다. 복사를 해와서 링크가 저절로 뜬게 아니라,

    이미지로 몇십개의 기사목록이 떠있는데, 하나하나 마다 클릭하고 링크로 이동도 되었다.

    만약 포토샵 작업을 한다면 1시간도 넘게 걸릴듯 보였다. 얼마나 귀찮은 정성을 들여야 이미지에

    수십개의 기사마다 일일이 링크를 걸수 있는지 해보신분은 아실것이다.




    아무때나 아이디 몇개씩을 가지고 피해자를 해킹한 글을 올려놓고


    거기에 피해자가 알법한 이름으로 댓글을 달고 ,


    그걸 궁리하면서 한 흔적이 보이기 때문에 정말 소름이 돋는것이다.


    이런 사람과 언제 어느때 트러블이 날런지 , 그 타이밍을 알수조차 있으려는지,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사이코적인 성향을 갖고 내게 원한을 가지고 ,


    소문을 내고 , 해킹을 하면서 엉뚱한 일을 벌인다면,


    게다가 누가 그러고 있는건지도 알수 없다면?


    상대의 예민함을 끌어내려 노력하며 다수의 횡포뒤에 숨어 ,

    이런식으로 어린이집친구 이름과 동일한점, 성적피해를 당한 다음날 글이 올라온점,

    게다가 댓글에 '기쁨아^^',,, 피해자들에게는 잘 안보이는 특성인 친한척까지,  

    과연 저 이진자라는 아이디는 다른사람이 맞긴 한걸까? 혹시 본인은 아닐까?

    다른사람이 맞다해도 마찬가지다. 역시 못되먹은 심성이 정상은 아니어보이니말이다.


    상대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 도대체 언제 누구와 어떻게 원한이 쌓여졌는지 알길이 없다면?



    나는 이 사람을 보면 내가 마주치기조차 염려하는 부류의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쓰면서도 상당히 두렵다.




    한 사람의 이상적인 정신세계와 집착때문에 , 정작 행복해져야 할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는 내용들의 영화

    정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든 남자든 , 단 한사람이라도 이런사람은 마주치지 않고 피해가길 바랬는데,

    어느날 단체로 만나버렸다.


    그리고 삶이 조작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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