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제보결과

 참여연대에 어제 거기 홈페이지 채팅으로 써놓은 글을 넣었다. 

이메일로 기별이 왔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답하기로 했다. 

 

 

제도개선운동을 위주로 연대를 하신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문제는 지금 이 사회에서 가장 첨예하게 다뤄져야할 국민의 인권학대와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한 인간의 모든것을  한국가의 ' 방송국+정치집단+수사기관 ' 이 신문지상에 개발기사에 오르락거릴수 있는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생각을 감시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술의 용도를 국민의 생각통제+ 범죄자 만들기에 악용해온 심각한 사안입니다. 

 

한 인간의 정치적 사상과 신체정신의 자유를 한 공간안에서 굉장히 교묘하게 여러사람이서 

생각을 단속한 그런 사건입니다. 최악으로 악용된 이런 사건을 

정치집단의 정치적 복수를 하도록 앞으로도 그냥 내버려두시겠다는겁니까. 

 

도대체 참여연대와 좌파는 문재인정부의 뒤치다꺼리외의 그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것입니까. 

 

이것은 그 어떤 정책보다 사안이 중대한 사안이며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경찰이, 방송국이, 정치집단이 국민의 뇌를 통제하면서 ,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방법으로 

국민을 통제한다면 어떻게해서든 연계하여 국민의 인권을 지켜주고, 

그 각 기관들이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할수 있도록 힘을 써줘야하는것 아닙니까. 

 

저는 지금 정부기관에 민원을 넣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피해자를 향하여 , 국민을 향하여 테러를 저질렀고, 그들 외의 모든 국민들이 먹고사느라 바빠서

자신들의 권리와 같은 저의 권리와 자유를 짓밟는것에 관심이 없고 협조만 할 뿐이니,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연대하여 그들을 견제하는데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것입니다. 

만약 민원이라면, 진정이라면 가까운 경찰서나 다른곳으로 갔겠지요. 

 

저들이 국민을 위하여 전혀 일을 하지 않고 국민을 탐욕을 취하고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는데에만 

급급한것을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국민이 운이 나쁘게 저들에게 걸리면 죽어야한단 말입니까. 

어쩌면 한국의 고독사와 자살률 1위의 정답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툭하고 튀어나와 

그런 문제들이 한번에 개선될수 있을지도 모를일에 전혀 도움을 주고 연대해주실 생각이 없으시다는것입니까. 

 

참으로 한심하십니다. 

국민은 죽어가는데 , 대한민국 사람들은 마치 인구감축이라도 하는듯이 모든 죽음을 방치하고 

모른척하고 있습니다. 아니 사악하게 가담하고 있습니다. 

 

진정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 아닌 타인의 권리를 외면한다면, 이토록 중대한 사안에 눈을 감는다면, 

반드시 부메랑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권리와 자유를 완전히 박탈당할날이 오고야 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