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환장병 - 사족을 못쓰다 (무지능, 무지성)

한국말에 sazoc 이라는 말이 있다. sazoc 을 못쓰다. 라고 쓰인다. 그것은 어떤 마음을 가지거나 행위를 함에있어 옳고 그른 가치나 체면, 격식, 인간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그저 뭔가가 탐나고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는 상태를 의미하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완전히 부도덕한 행위. 80먹은 노인이 어린아이를 성적인 대상으로 노리고 어떻게든 가져보려고 눈길이 그곳으로만 향하며 벌벌 떠는 모습. 자신의 행위에 대한 판단을 완전히 상실한 인간이 그저 그 행위가 가져오는 즐거움과 쾌락만을 떠올리며 좀비처럼 어쩔줄을 몰라하는 상태. 그것을 바로 sazoc을 못쓴다. 라고 표현한다. 대부분의 뇌를 읽는 인간들이 가진특징과 유사하다. 아니 똑같다. 너무나도 경멸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타인의 고통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런 능력을 상실한지 오래이다. 오로지 그대상이 가진 장점, 이점, 이용할 궁리와 이익만을 생각한다. 스토킹시 저 멀리서 걸어오는 이들의 표정과 태도는 흡사 '패왕별희' , ' 왕의 남자' 에서 어린 사내아이를 노리는 더러운 노인이 돈으로 자신의 방에 그들을 들여놓고 앉아있을때 짓는표정과 똑같다. 그 사심과 매우 똑같은 사심을 마음 한가득 담고 걸어오는 그 표정은 정말 견뎌내기 힘들다. 그냥 단순한 욕구만이 남아있는 그상태. 세상에서 이보다 더 혐오스러운것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들은 씨익 웃는다. 그웃는 모습은 역대급이다. 아이의 손을 잡고 올때에도이들은 그렇게 눈빛을하고있다. 손은 아이를데리고 있지만 눈빛은 사심으로 가득차서 세상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견디기 진짜 힘든점은 바로 그 대책없는 사심이다. 따돌림은 괴롭지만 , 그건 따돌림과는 현저히 다른것이다. 그것은 정말 견딜수없는 징그러움이다.


There is a word in Korean called sazoc. It is written as “I can’t use sazoc.” It means a state in which one completely loses the values ​​of right and wrong, face, formality, and humanity in regards to having a certain mind or doing something, and is simply greedy and fond of something, and is used in a negative sense. For example, a completely immoral act. An 80-year-old man who is sexually targeting a child and trembles with his eyes focused only on that child, trying to get it somehow. A state in which a person who has completely lost the ability to judge his own actions only thinks of the pleasure and joy that the action brings, and is like a zombie and doesn’t know what to do. That is exactly what is expressed as “I can’t use sazoc.” It is similar to the characteristics of most brain-reading people. No, it is the same. They look so contemptuous. They do not consider the suffering of others at all. They have lost that ability a long time ago. They only think about the advantages, benefits, and ways to utilize the target. The expressions and attitudes of those walking from afar when stalking are exactly the same as the expressions of the dirty old man who targets young boys in 'Farewell My Concubine' and 'The King and the Clown' when he brings them into his room with money and sits there. It's really hard to bear the expressions of those walking with their hearts full of selfishness that are exactly the same as that. That state where only simple desire remains. What in the world is more disgusting than that? They smirk. That smile is the best of all time. Even when they hold the child's hand, they look at each other like that. They are holding the child in their hands, but their eyes are full of selfishness and they make the most disgusting expression in the world. What's really hard to bear is that uncontrollable selfishness. Bullying is painful, but it'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bullying. It's a truly unbearable disgusting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