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시시한일상을 빗대는+타이밍이 주는 효과

진실저널 2019. 11. 18. 04:56


이 전날 아이와 나는 종이비행기를 접기 위해 아이마트에가서 복사지 한묶음을 사왔었다. 

그리고 다음날 알림이 왔다. 타이밍이 매번 어쩌면 이렇게 사소한것까지도 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아이가 보는 만화를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색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피해를 받는사람들이 많이 주장하는 내용중에는 방송에 언뜻 자신이 생각한것들이나

사용한 디자인(웹디자인의경우), 나의 경우 도용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기엔 나의 실력은 형편없고 조악하니까. 

그런문제가 아니라, 자질구레한 사생활이나 그런것들이 방송과 실생활에서 연결되면서 느끼는 심리적인 암시나 고리와같은 역할. 

어찌되었든 늘 편치않은 심정이 되는건 사실이다. 

아쉬울것없는 방송국에서, 실력자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뭐이 아쉬워서 내껄 따라하겠나 그러니 자신의 일상이 방송에 많이 

비친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믿지못할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비쳐지거나, 말도안되는 말을 하는 사람, 또는 마인드컨트롤

굳이 의도가 있다라고 한다면 '조롱' 정도? '너 이랬지?' 뭐 이런건가? 의도가 아니라면 뭐, 

나는 디자인을 도용당한적은 없기때문에, 하지만 도용이 아니라 어떤 마인드컨트롤이라는 단어를 붙여준다면 이런식으로 

암시와같이 투영된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까짓게 뭐? 라고 

하지만 이까짓것이 늘상 일어난다. 

게다가 중요한건 ' 타이밍 ' 이다. 

내가 이것을 올린이후 다음날이던가? 그 다음날 이 만화를 봤다. 만화가 아니라 예고프로 광고이지만, 




이런 예가 굉장히 많다. 거의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기때문에 지금 살아있는것이겠지만,

이후로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올리겠다. 


http://blog.daum.net/justitia2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