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생각을 읽히는것은

진실저널 2019. 5. 14. 20:31

아주 미세한 수준까지도 가능하다는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몸에 학대를 받을때, 저는 마음속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대부분 젼혀 대답하지 않지만 신체 어느부위를 콕 찌르는 방식으로 대답을 했고, 

평소에 제가 어떤 특정한 생각을 했을때 저의 신체부위를 콕 찌르는것으로 

제가 한 생각이 전달됐었다는것을 가해자는 표현했습니다. 


또 제가 했던 생각들이 tv로 송출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단지 생각만 한것들을 말하는겁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일하면서 근접해있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저를 공유(실시간으로 대상의 생각이나 감정공유)하고 있다는것을 많이 느꼈는데, 



예를 들어 이런식입니다. 

1의 경우/ 근무시간중

1. 숙연아 언제 한번 만나서 밥먹자, (근무자, 1,2,3,)

2. 그래, 언니 언제 한번 만나서 먹자 (나 )

    마음속으로 - < 아 피해도 힘든데 만나서 밥까지,,,,, 아 좀 귀찮다....>

3. 어... 그래 <웃음>... 응,,,, 귀찮아서?,,,ㅎㅎㅎ (근무자, 2,3) 



2의 경우 / A와 누군가를 만나러 갔을때

1. A와 나 - 어떤 아제를 만나러가서 차안에서 잠시 인사후 헤어지며 돌아올때

2. 나 - 마음속으로 <아제 좀 별로다 왜 저렇게 사람을 보고 뚱하니 인상을 써?> 라고 한참 생각

3. A : 그래도 난 아제가 좋아. 


3의 경우 / 관제센터의 모니터요원으로 근무할때 화면을 보며

1. 나 - 마음속으로 <아 여기 주차장은 항상 사람들도 별로 안다니고 공터처럼 넓네, 여기서 우리 아들 보드타면 아주 좋겠다>

                          라고 한참 생각함

2. 근무자a : 근무자b에게 뭔가 생각난듯 " 언니 우리 아들 보드가 어쩌고 저쩌고 ......" 


4의 경우 / 직장에서 동료d와 얘기를 나누는 도중

1. 동료d가 무슨 얘기를 하다가 먼산을 보듯 가만히 생각하는듯 하더니 " 생각을 읽는다라,,,,, 그게 가능한 일인가?..." 

2. 나 : 에? 그게 무슨말이에요? 

3. 동료d : ........................



5의 경우 / 모니터요원으로 근무시

1. 저는 어릴적 큰언니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저를 아껴줬던 좋은 분들과의 추억을 한참이나 생각했죠. 

2. 갑자기 근무자c가 저를 돌아보는데 평소와 다르게 아주 따뜻하게 보는겁니다. 

   근무자f 도 마찬가지로 저를 보는데 

제 말은 그러니까 그 두사람이 그냥 저를 따뜻하게 보는게 아니라 마치 제가 방금 추억한걸 같이 들여다본듯했죠. 



6의 경우 / 모니터요원으로 근무시

1. 저는 이들이 제 머리에 뭔가를 원격으로 컴터와 (브레인인터페이스) 연결했다고 생각했죠. 저는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고

   이들이 근무중 뒤로가서 뭔가를 검색하고 할때마다 머리에 뭔가 아프거나 하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그때 가만히 앉아만 있어야하는 무력한 제 자신을 생각하며 근무중 울수도 없고 정말 속으로 가슴속에 

   번개가 치는것처럼 오열이 일어나는걸 간신히 참고있는데

   제 옆의 근무자a가 뭔가 저의 감정에 동요를 일으켜 눈물이 눈에 고이며 숨이 가빠하는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