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일지및진술/신체일지
신체일기 21.12.20
가시박힌삶
2021. 12. 22. 11:21
지난주에는 머리속이 헤벼지다가 정중앙 뇌속 깊숙한곳을 자극을 당하고 일주일정도 꼼짝도 하지 못했다.
이정도쯤 되는 부위였던듯하다.
나는 체질상 술을 잘 먹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술을 많이 먹으면 저부위가 망치로 쪼는것처럼 두통이 심해져서 도저히 견딜수가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저 부위가 자극이 되면서 술을 많이 먹었을때와 똑같은 통증이 엄습해서 , 머리를 까딱할수가 없었다.
한 일주일정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꼼짝을 못했는데
머리에 또 뭔가 작업을 하고 난후로 통증이 조금씩
사라졌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머리에 이런 작업을 손도 안대고 할수 있는것일까?
피해자의 신체에 해답이 있을것이다.
주로 가해자들의 의도에 따라서 , 의도된 부분에 나타난 신체 피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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