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일지및진술/신체일지

몸안의 물질-눈침침현상과 가려움증

가시박힌삶 2021. 11. 30. 11:26

시야가 유난히 뿌연날이 있다. 

시력이 좋지 않은거면 늘 같은 시력을 유지해야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어떤날은 정상시력으로 돌아왔다가 

또 어떤날은 눈이 몹시 침침해지는데, 

그럴때면 뒤통수쪽에 뭔가가 딱히 설명이 불가한 감각이 전해진다. 

접속되는 느낌이 뭐냐고 물으면 이 느낌이라고 말을 할텐데 딱히 설명할 길이 없다. 

다만 그런 상황이 그 상황의 시력을 좌우하고, 침침한 상태의 눈이 된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노안이 올때도 됐지만, 

 

이런 피해를 겪는 사람은 늘 일정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무릎도 하루 전까지 아무렇지도 않다가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아팠고, 

요즘은 무릎에 아무 이상이 없다. 성적이 피해를 받지 않을때를 제외하곤 무릎상태는 괜찮다. 

 

어깨도 아무렇지도 않다가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아팠고, 무릎때와 모든것이 같다. 

더러 새벽에 잠을 자는데 어깨쭉지를 전반적으로 따끔따끔하게 뭔가로 찌르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어깨쭉지 아래쪽을 주무르듯이 , 맛사지 하듯이 근육을 풀려고 하는지 주무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의료적인 피해가 분명하다. 

귀신이 하는것이 아니라면 원격으로 할것이고, 그럴려면 몸안에 무언가가 있어야한다. 

 

유방아래쪽이 잘라내버리고 싶어했을만큼 가려웠던 일, 

아랫배가 긁어파내버리고 싶을만큼 가려웠던 일과 무관하지 않아보인다. 

요즘엔 척추쪽에 세군데정도 뭔가가 박힌 느낌이 든다. 

 

그런것들을 몸안에서 이동시킬때에 지글거리는 느낌이 들고, 

머리에서 그걸할때는 감각적으로 지글거리는 감각을 느낀다. 

삐~ 하는 이명을 듣기도 한다. 

 

이 일이 시작된건 2015년도부터였고, 아이와 나는 발바닥을 잘라내버리고싶을만큼 

통증으로 느껴질만큼의 극심한 가려움을 느꼈고, 둘다 뾰족한것으로 쿡쿡 뒷꿈치를 찔러대도

전혀 아픔을 느낄수 없을만큼 가려움에 시달렸다. 

 

뭔가가 발바닥쪽으로 들어왔고, 발바닥에 심각한 부작용을 거치고 몸에 익숙해진다음 

다른 부위로 이동이 된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다음 난소쪽으로 가서 뭔가가 그안에서 또굴또굴 구르면서 계속 맴돌면서 돈다는걸 느꼈었고, 

이윽고 2년정도가 지나서 무릎에 다시 뭔가가 들어왔고, 성범죄를 당할때마다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이러기 위해서 생계를 방해하고, 

이러기 위해서 사람을 공격하고, 

평판을 떨어뜨리고, 조롱거리로 삼고, 

처음부터 이러기위해 모든일이 시작된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면

그렇다면 이 범죄는 처음부터 치밀하게 기획된것인가? 라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럴거면 , 이러기 위해서 그렇게 된것이라면 왜

사람의 명예는 그렇게 악착같이 떨어뜨렸지? 

 

사람의 인생하나 뺏자고, 사람의 뇌 하나 훔치자고, 

그런 더러운 스토킹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는건가? 

 

이나라 국민들은 뭘하는 사람들인가. 

원망스럽다. 

사람의 인생이 다 빼앗기고, 뇌를 통째로 , 인간의 영혼이 강탈당하는 현실앞에서

온갖 사생활을 다 털어서 비웃음과 조롱거리로 삼는 현실앞에서 

그것이 그렇게 신이나고, 그것을 같이 공유하는 즐거움에 함께 참여하고, 

다 알면서 미친사람으로 몰아가고, 

대체 이 나라 사람들에게 ' 인권 ' 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건가? 

내가 생각하는 인권과 같은 의미로 알고 있는것이 맞나? 

대체 이나라 사람들에게 ' 민주주의 ' 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살아도 되고 자신들은 선택적인 인권과 민주주의의 혜택을 

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과 사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