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힌삶 2020. 12. 17. 16:06

수업도중에 하루종일 성기에 공격이 들어온다. 

범죄집단의 범죄, 이 모든 책임은 국가가 져야 할것이다. 

이 범죄를 풀어주지 않은 국가가 모든 책임을 짊어져야 할것이다. 

 

난민신청을 하고싶다. 

해외 국제 변호사를 만나고싶다. 

이 나라를 향해 ,

신체와 정신을 빼앗고 패악한 짓거리를 한 일당을 잡지않고

오히려 방치한 대한민국. 

가까운 지척에 범죄자들이 설치고 있다는 정황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며 범죄를 방관한 대한민국. 

 

몸에 이상을 주는 의료, 통신범죄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방치한채 계속 비참하고 참담한 삶을 살아가게 만든 죄. 

 

가는 모든곳에 대한민국 인간들이 다 깔리고, 

어딜가든 따라들어오고, 자신들끼리 서로 통신하는데 

 

처음가는 병원 의사가 ' 치매 어쩌고 저쩌고 하는 ' 보고서를 바로 눈앞에 두고

불편해하며 예민하게 반응하며 병원진료를 보는 상황을 겪었던 

사람을 ,

그리고 늘 어딜가든 그런 미리 준비된 상황을 겪는 사람을. 

이 범죄를 풀 의량이 진정 있었다면 ,

안전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몸에서 성분들을 검출해내거나

삽입물질을 찾아내주는 역할을 해주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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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취업을 성공을 시키고, 

아무리 실업급여를 지원해주고, 

복지에 신경을 쓴다고는 하지만, 

이 범죄를 소탕시키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정상적인 사람의 삶을 무너뜨리며 좀먹는

악성세균과도같은 일을 하기때문이다. 

 

몰려가서 어떻게해서든 취업을 방해하고, 

갑자기 차를 우르르 끌고 나와서 길을 방해하고, 

취업하는 곳마다 지원하여 뚤뚤 감싸고 있고, 

자신들끼리 서로 소통하여 어디든 따라다니고, 

앞뒤좌우옆으로 들러붙어 장비를 다루며 사람의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데, 

 

이 쓰레기들을 처분하지 않고서 어떻게 자살률을 떨구고, 

출산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떨군단 말인가. 

 

근원적인 문제는 그대로 내버려둔채 , 

일부러 이들의 손에 맡겨놓는것인지! 

 

언젠가 반드시 책임을 지게 할것이다. 

 

어제는 일용직에 알바를 나가기위해 차를 타고 나가는데, 

가산동5거리에서 차가 40~50분동안이나 막혔다. 

한곳에서 그리 오랜시간을 있다보니 더이상 일을 나갈수 없게 되었다. 

14km거리를 퇴근시간대에 지나가니 정체되어 , 

빠져나갈수가 없었다. 사거리중 내 기준으로 가로선차량들은 원활한데, 

맞은편 차량들도 원활했는데 , 내쪽 차선만 그곳에서 

꽉 틀어막혀서 난리였다. 

 

신호한번에 차량을 두대씩 보내고 신호가 꺼졌다. 

 

 

나는 정말 질려버렸다. 

 

이 나라에 대한 그 어떤 자부심도 없다. 

자부심은 커녕 혐오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내가 무언가 조금 잘하였을때의 이들의 표정은 

마치 뱀이 먹잇감의 가치를 흐믓하게 바라보는듯한 기분이 든다. 

 

이 더럽고 협잡한 지옥, 감옥에서 그저 탈출하고 싶다. 

 

해외국제변호사는 행여 이글을 보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참담하게 묶여서 뱀들의 춤사위속에서 고립되어 있는 

자유를 잃은 한 사람의 절망을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