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힌삶 2020. 11. 13. 10:57

전철역에서 갈아타고 그러다보면 
목이 너무 마른다. 
매일 목이 마른데 내 카드가 전철역자판기에서
먹히지 않아서 영등포구청5호선 편의점에서 
1플러스1으로 새싹보리를 샀다. 

아마도 출근 첫날이었을것이다. 

그리고 일을 하다가 그날 실시간 검색어를 
습관적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