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두개의 공유기, 정체모를 공유기

가시박힌삶 2019. 8. 30. 00:01



우리집은 시골이다.

인터넷은 우리집만 설치되어있다.

위의 ip_mj 는 우리집 공유기 아이디였다. (그당시)

밑에 아이디는 모르겠다.


희안한것은 시골집이고, 집밖을 벗어나면 도시처럼 옆집 와이파이 신호가 잡힐일이 전혀없다.

게다가 다들 노인들이라 인터넷을 하지않기도 하지만,

인터넷이 설치되어 와이파이를 쓴다고 하더라도 뚝뚝 떨어져있는 시골집에서 옆집까지

와이파이 신호가 잡힐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이상한건 내 네이버아이디가 sugyeoney이다.

인터넷설치하면 내가 계약했던 아이디를 사용해서 저런게 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그런경험을 한적은 없었다.


게다가 우리집에서 설치한 와이파이공유기처럼

창녕 kt에가서 물어봤다. 모르겠다고한다.

저건 어디에서 온건지???


한동안 완전히 사라졌다가 , 또 어느날 다시 잡혔다가, 어느날부터 자취를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