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지독한 하루하루

무참히 깨질수밖에 없는 거짓들 / 합리적인 생각 x / 문제인식 x

가시박힌삶 2022. 10. 18. 15:27

국민들에게 잘못 알려진 사실들은 몇가지 이유를 들면 대부분 그냥 무참히 깨질수밖에 없는 거짓들이었습니다. 

예를들어 

1. 뇌인지수사를 하고있다라는 소문 말입니다. 만약 그러고 있다라고 한다면 저의 눈은 왜 해킹을 하는겁니까? 아니 사람의 인체로 수익을 내는것도 아닌데 왜 동공까지 해킹해야하는겁니까. 

2. 아이가 범죄자 입니까? 자백을 받아내기위해하고 허무맹랑한 소문을 퍼트리는 모양인데 아이가 범죄자입니까? 
아동범죄를 저질렀던 이유가 피해자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서입니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3. 뇌인지 수사를 하고있는데 왜 피해자한테 그 사실을 인지시킨건가요? 
피해자한테 어떤 혐의점을 가지고 접근한거라면 몰래하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어차피 지금도 불법아닙니까. 
그러면 피해자한테 그런 사실 알려주지않고 몰래 접근해서 피해자 뇌를 다 읽어도 되는거 아니었나요? 그러다 혐의점 찾아내면 그때 함정파서 체포하면 됐던거 아니었나요? 그펴닝 훨씬 더 수월한거 아닌가요? 
대체 무슨연유로 피해자의 뇌가 다 읽히고 있다는것을 그렇게 열심히 몇년동안 피해자에게 알리고 있었던 것일까요? 
몰래 했으면 피해자가 뭐든 생각했을것이고, 아무것도 모르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알려준다고 그것이 합법이 되는것도 아니었잖아요?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1.2.3. 말고도 더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말하자면 말입니다.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웃깁니까. 
아니 범죄자를 잡는데 
아이한테 성범죄를 저지르고 신경을 읽어들이고, 뇌를 읽고있는것을 속속들이 알려주고, 눈알까지 다 신경을 접수한다고요? 

이런 말도안되는것을 대한민국에서 장장 8년을 피해자의 인생을 짓밟으면서 이러고 있었던거 아십니까? 장난합니까. 

 

사람들 사이에 뇌인지수사를 받고 있다고 소문이 나서 이 사람들이 쉽게 범죄에 가담하게 된겁니다. 그렇다면 그런사실이 허위라는것을 밝혀주고 분명히 해줬다면 가담하는 사람도 줄어들었을것 아니냐구요. 제말이 틀렸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