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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적 피해구조. 그림도.

가시박힌삶 2022. 3. 30. 11:43

머리에 어떤 작업을 하는지 그저께부터 작업이 시작됐다. 

머리속을 더듬듯이 이곳저곳에 뭔가 작업을 하는데, 도저히 뭘하는지 모르겠다. 

다만, 머리에 있는 무언가를 제거하는 작업인지, 아니면 머리에 뭔가 새로운걸 하고 있는지 그걸 모르겠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성기에 가해가 거의 사라지다시피했다는점이다. 

간혹 미약하게나마 진동이 있긴 하지만, 거의 사라지다시피하여 혹시 뭔가 제거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은 해보지만, 

지난번에도 거의 상당한 시간동안 머리속을 뒤집다시피해서 뭔가 열심히 작업을 했고, 

성기의 진동이 멈추거나 하지 않았다.  대체 머리를 헤뒤집어서 뭘하고 있었던 것인지. 

 

달라진것이 있다면 언젠가부터 성기의 진동이 거의 멈추었다. 

성기의 진동이 좀 멈춘것만으로도 조금 살만하긴 하다는 생각이 들고, 머리속의 '뇌명' 도 거의 없는편이라고 봐야겠다. 

간혹 삐 소리가 여전히 양통수에서 나긴 하고, 이래저래 간혹 나긴 하지만, 뭔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속에 지글거리는 느낌은 있다. 이 모든것이 머리속에서 원격으로 작업이 되야한다면, 머리속에 뭔가 미세물질이

들어있고 그것들을 이용해서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내가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니 뭔지는 모르겠다. 

다만, 만약 이것이 뭔가의 제거작업이 아니라 머리속 근육을 다 읽어들이는 작업이라면 참 골치아플것같다. 

 

등의 척추쪽에 미세물질이 밀집되어 있는것인지 그곳의 근육이 약간 부풀어있고, 염증을 속에서 일으켰는지

가려움이 극심하고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있다. 가려움때문에 등긁이로 하루종일 긁고다니고,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 혹시 머리속에서 뭔가 제거를 하는 작업때문에 수은이나 철이 혈액을 타고 척추쪽으로 내려온건가? 라는 단순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마도 척추나 등쪽의 신경을 읽어들이기위해 거기다 뭔가를 잔뜩 밀집시켜놨나? 라는 생각을 하면

소름이 끼친다. 

 

어제는 밤새작업을 하는것같았는데, 

자다가 깨기도하고 그러면 또 잠을 자고, 자는동안에는 작업을 안하는것같기도하고, 하는것같기도 하고, 

 

 

밤에 작업을 하다가보면 잠이 들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아이가 발로 나를 툭 차서 깨워놓곤 하는 바람에 잠이 스윽 

들려다가도 다시 깨곤했다. 행여 아이의 신경을 건들여서 날 깨운건가? 싶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게 대체 뭔일인지 아이가 걱정스럽기만 하다. 

이것이 신경과학과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느낀다. 다만, 증거없이 이루어져야하니 원격으로 하고있다는것뿐. 

과연 이런작업으로 머리속의 뭔가를 제거할수 있을까? 의문스럽기도 하고, 이런식으로 날 또 속이면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가? 싶기도하다. 

 

그러다 옆집 중국아줌마가 새벽 4시정도 되서 밖으로 나와 페트병 두개를 밟는소리가 들렸다. 항상 새벽4시에서 4시반에 나온다. 캔과 페트병 밟는소리가 우지끈 우지끈 들려야하는데 웬지 두개 밟는소리가 들리고 멈춘다. 

뭘 하는가하고 가만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귀기울여보는데 집안으로 들어가는 소리도 안나고, 더이상 소리가 멈췄다. 

두개 밟고나서 서서 뭔가를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소리가 멈추자마자, 

목정가운데에 뭔가 신호가 오는 느낌이 들었다. 신호가 오는 느낌을 받을수는 없으나 , 그 부분이 약간 뭔가 닿는?

아무튼 뭔가가 목 얹저리를 타고 위통수로 올라갔다. 후두부부분의 정가운데에 잠시 머물더니 곧바로 뒤통수 쪽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속으로 아마도 평소같으면 그 신호를 타고 다시 성기가 움직였을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허벅다리사이에 약간 미세하게 뭔가 신호를 받는(이라고 표현하겠다)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엔 성기에 진동이 울리지 않았는데 , 뭔가가 그 신호를 막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다시 시도가 되는지, 뒤통수에 계속 어떤 자극이 오는 느낌을 받았고, 또 그걸 막는 느낌을 받았다. 

누군가가 뭔가를 계속 시도하는데 뭔가 때문에 그것이 계속 막히는 상황 같았다. 

 

지난번에, 병원에 다닐때에 허벅지 사이에서 계속 진동이 심하게 울리고, 그러면 뭔가가 거길 또 막고 그래서 

허벅지 사이가 퉁퉁 부어서 상당히 좋지 않았었다. 혈류가 흐르지 않고 , 뭔가가 성기를 진동시키기 위해 계속 애를쓰고, 

그걸 막는것이 있어서 대퇴부가 좀 부어올르기도 하고 그랬던것이 생각났었다. 

 

그리고, 만약 내 생각이 맞다면 항상 가해는 새벽 4시나 4시반정도에 늘 들어왔었다. 거의 24시간이기는 했었으나 잠자는 시간동안에는 잠시나마 멈출때가 있는것이다. 어떤때는 자다가 진동때문에 깨곤했었다. 그것은 장소를 불문하고 창녕에서도 마찬가지 였었다. 그래서 나는 이 가해를 하는 사람들의 연령이 항상 그시간대에 일어나는 사람들의 연령대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페트병 2개 밟는소리가 난 이후로 더이상 밟는소리가 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을 알았을까?

쥐동영상을 올린이후에, 잠에서 잠깐 깨었을때 머리속에 얼굴을 크게 나타내고 그걸 올렸냐는 식으로 웃었었는데

그게 저 중국아줌마 얼굴이었다. 저사람이 그러고 있는것인지 저사람의 얼굴로 다른사람이 그러고 있는것인지 잘 모르겠다. 

 

동시에, 

몸에 신호를 받을수 있도록 설치하고서 핸드폰으로 주변에서 뭔가 신호를 받는 그런 체계가 생각이 났다.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분명 휴대폰으로 신호를 잡는 사람들이 있었고, 내가 눈으로 직접 그 핸드폰을 자세히 보지 않았으니 어떻게 하는지 알수 없었으나, 어떤 사람은 그걸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약올리듯이 지랄했던 적도 있었고, 

하지만 분명, 한숨을 푹푹 쉬면서 어쩔수없이 한다는식으로 핸드폰을 어두운 얼굴을 하면서 조준해서 뭔가 휴대폰자판을 입력하는 행위를 했던것도 사실이다. 그럴때마다 신체에서 항상 따갑거나, 심각하게는 뭐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것이 그런 행위를 내 앞에서 할때마다 벌어졌었고, 정말 지랄맞았다고 볼수 있었다. 

 

대략 이런 그림도라고 보면 된다. 이건 순전히 경험으로 어디까지가 속임수인지는 알수없으나, 분명한것은 연두색 별표시 된 부위는 전부 가해범위이고 심각하게 가해를 입을수 있다. 

거의 모든 신체의 부위부위에 타격을 줄수있다고 보면된다. 

 

그럴때마다 저렇게 핸드폰으로 뭔가를 하고 있었고, 차량이 지나치거나 하기도 했지만 거의가 저런 형국이었다. 그럴때마다 신체의 모든 부위가 따끔거리고 진동이 울리고 했었다. 

 

나는 이 상황을 이렇게 정리했었다. 

신체에 가해를 받을만한 뭔가를 주사하고, 그것을 주파수나 가해를 줄수 있을만한 신호를 스토커에게 전달하고, 가는데마다 따라다니면서 

스토커들이 그 신호를 핸드폰인지 , 핸드폰으로 위장된 무언가였는지 그 신호를 피해자에게 보내면 피해자는 심각하게 신체피해를 입으면서

거의 네트워크적으로 시달리면서 다닌것이다. 

정말 심각한 상황에서는 신호를 준다고 저렇게 서있을때 오르가즘을 준적도 있었다. 그것은 거의 5분에 한번씩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아마도 알바, 스토커들에게 그 신호를 전달해주고, 뭐가 뭔지 알았는지 몰랐는지 알바들은 그것을 충실하게

한것이다. 

 

이것이 이 피해의 핵심이고, 네트워크적으로 줄곧 따라다니면서 이런 형태로 거의 24시간 붙어서 피해를 준다고 보면된다. 다만 그것이 뼈가 부러지거나, 살점을 뜯어내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죽지않고 당장 허리가 부러져 죽지않을정도였기때문에 당장에 구급차에 실려 어딘가로 실려가지 않고, 겉으로 보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할수 있었을뿐이다. 

그렇다고 매일 죽을상을 쓴다고해서 피해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그저 이 코믹적인 상황이 말도못하게 잔인하게 느껴지고, 어이가 없을따름이어서 이것이 사람이 사는 세상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 

간혹 낄낄 거리며 그짓을 하는 알바들도 있었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피해를 입을지에 대해 아주 잘알고 있었던 알바들이 수두룩했었다. 

 

이런 미친세상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피해자의 시달림은 이루 말할수조차 없다. 

나는 처음에 도저히 사람들이 이문제를 알리가 없고, 가해를 하는 스토커들만이 이 문제를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이 문제를 설명해야할지, 어떻게하면 피해자의 입장이 너무나 심각하고, 거의 생존자에 가까운 상황에 놓여져있었다는사실을 알릴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러나 한동안은 대체 이걸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 

 

기껏 설명할수 있는것은 '핸드폰을 들고 자꾸 다가옵니다. 그럴때 몸이 피해를 받아요 ' 라고 말해야하나, 자신이 처한 

이런 모든 상황을 어떻게 이해를 시킬지 , 일단 핸드폰을 들고 온다는 그 자체를 이해시키는것조차 불가능해보여서

그걸 설명하고자 수도없이 긴글을 작성해야하고, 이럴때 이러이러했더니 이러하더라 라던가, 

그런 부연설명을 길고도 길게 작성해야할수밖에 없는것이다. 

 

핸드폰을 들고오는 사람들중에 가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 있었을것인데, 그 사람들에게 마이크를 들고서 

당장 핸드폰을 들고오는 행위를 멈춰라, 당신들때문에 이런 가해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설명할수도 없고, 

이 문제를 어찌어찌 언론에 제보를 했으나 해킹때문인지 얘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인지 모르겠지만 

길거리의 핸드폰을 들고 몰려오는 사람들만 두배로 늘어날 뿐이었다. 그바람에 누가누구인지 구분할수조차 없게 되버렸고, 가해를 하는것인지, 놀리러 온것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어져 나중에는 아예 포기할수밖에 없게 되버렸었다. 

너도나도 핸드폰을 들고 오니 누가 뭘하는지 구분할수가 없어져버린것이다. 

 

그러다가 지난날 보았던 영상중에 그때 당시에는 내가 이해조차 할수 없었던 동영상하나가 생각났고, 그 영상에서는

스토커의 스토커자세가 굉장히 일치한다는것을 알게됐고, 미터기라고 설명되어있는 핸드폰으로 위장된것을 들고다닌다는 영상이었다. 나는 적어도 그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할수 있었다. 

 

상황이 이러할진대, 

어째서 방송언론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뤄주지않고 계속 가해만을 일삼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고, 

이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여하고 있거나 , 이 문제를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행동만을 한다는것을 알수있는 상황이었다. 

 

정부에서는 대체 왜 이런 상황속에 있는 피해자의 신변을 먼저 확보해주지 않았는지 그것도 이해할수 없었고, 

신호체계를 빨리 끊어주던지, 신호를 받을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주던지, 아니면 피해자를 해외로 도피를 시켜주던지, 

적어도 하나는 해줬어야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너무너무 원망스러웠고,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이런 문제를 이해할수 있는 의사가 몇명이나 될까? 

거의 피해자의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할것이다. 설사 피해자의 몸에서 뭔가를 검출해냈다고 하더라도 압력에 의해 제대로 된 진료기록을 내어줄지조차 의문스럽다. 가는데마다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고, 어딜가든지 따라다니면서 피해자를 완전밀착시키는데 ,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으로 진료기록을 확보할수 있을것인가. 

 

실제로 창녕의 한성병원에 가서 단지 이런 이야기는 꺼내지조차않고 mri만을 찍으러 갔는데도 의사는 이미 연락을 받았는지 책상위에 치매관련 문서를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어딜가든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고 작업을 이미 마쳐놓은 상태이니 피해자를 신뢰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답을 주지 않는다. 

이런 상황을 알고있기때문에 피해자가 지극히 정상적인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피해자가 의지할까봐 피하는 행동을 보일때도 있었다. 

이런 상황을 한 개인이 모든것을 뚫고 진실을 밝힌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학원을 가면 학원생들로 위장해서 잔뜩 들어오고, 피해자의 머리를 공유하고, 

직장을 가면 앞뒤좌우 위층 아래층 옆건물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 둘러싸고 있다. 

그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고 그것이 피해자의 눈에는 따라오는것이라는것이 보이는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따라다니는 사람의 행동은 수상하기 마련이고, 하나같이들 몇년동안 그런 포즈나 행동은 변함이 없기때문에 멀리서 걸어만와도 한눈에 그 사람이 가해자인지 아는것이다. 

피해자는 늘 둘러싸인 상태로 다니고, 그 수가 적든 많든 정말 그 자체로도 지치는데, 

몸이라도 자유로우면 괜찮을텐데, 신체가 잡혀있으니 이건 죽도밥도 안되는 그런 상황인것이다. 

 

방송은 피해자를 좀 불러서 이런 상황을 좀 들어주고 인터뷰해주고 언론을 통해 어떻게든 이 사실을 알려줬어야하는데, 

이상한 프로그램이나 만들고 피해자를 조롱하고, 

저러고 피해자를 완전히 죽밥을 만들어놓았는데 얼마나 그 사실을 숨기고 싶었겠는가. 그러니 피해자가 마치 뭔가 저지른 인간처럼 연극을 꾸며 생난리를 피우고 길거리에 개를 끌고다니고, 단체적인 소리를 내고, 심리적으로 피해자를 위축시켜 완전고립시키는것인데, 언론방송이 그런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피해자를 몰아가는데에만 집중한것은 정말 부끄러운일이다. 

 

정말 정부와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배신감이 들었고, 평소 좋게 생각하던 방송인들이나 국회의원들은 물론이고, 

이 나라가 이런 문제에 이다지도 어이없게 대처하는구나 싶어서 , 

 

일단 이런 피해를 겪게되면 피해자의 신체를 빼앗기고서야 눈치를 채기때문에 눈치를 챈 이후에는 게임끝인 상황이고, 

게다가 뇌를 읽는 문제이니 피해자의 불행한 처지보다 뇌에 호기심을 더 가지니 사람 환장할 노릇이고, 

피해자가 저런 혹독한 상황속에서도 간신히 증거를 마련해 호소를 해도 , 그 특별한 상황을 이해받을수 없고, 

오히려 구급차가 피해자의 차량 옆에 따라붙거나, 어린이집차량이 붙거나, 성적으로 묘하게 몰아가는 방송이나 

피해자가 동영상강의를 본다면 교묘하게 잠입하여 성적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를 보이니, 

일반인들은 때려죽어도 그 악의를 짐작조차도 하지 못할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성범죄보다 더욱 지독하다. 너무 교묘하게 진행되어 증명이 힘들기때문에 피해자를 더욱 무력하게 만들고 무기력에 빠지게 만든다. 저런일을 당하는 가운데에서도 씩씩하게 매번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하고, 

기분좋은 얼굴로 웃으며 가족을 화목하게 한다는것은 , 과연 정상인으로서 그것이 가능할것인가. 

게다가 저런 가해를 당하는 가운데에서도 , 지금은 거의 그렇지 않지만 

소리와 행동, 타이밍에 맞춰서 생각을 읽고 있다는 티를 다 낸다던가, 행동에 대한 제어를 시킨다던가, 

(아동학대나 성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라거나- 아마 이것은 장기적으로 이런 상황에 너무 노출되어있었으므로 거의 세뇌에 가까운 상황이었기때문에 웬만한 남자라면 거의 이상해졌을지도 모른다. 그런식으로 알려지기 때문에 )

그런 핑계를 대고 행동에 대한 제어를 해야한다는데에 설득력을 갖췄는지 뭔지, 범죄자라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동에 대한 규제까지 따르니 사람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거다. 

 

100이면 100명다 전부 예민한 상황은 물론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견디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켰을수도 있겠다. 

쿠팡에서 배송을 할때에 1004호에 배송을 가는일이 자주 빈번했던것은 , 이런 상황속에서도 많은것을 잃지 않은 피해자에 대한 인정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늘 이렇게 고통속에 겨우 견디고 있는데 부엌으로 가면 마늘빻는다고 쿵쿵 찧어대고, 소리를 이용해서 사람을 제어하려는 행동이 얼마나 괘씸했을까. 

그 야속함은 이루 말할수조차 없는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늘 정신적으로 내몰릴수 있는 상황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솔직하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해야했던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피해자는 언제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설명할수 있고, 이 범죄를 일으키는 이들이 피해자의 집을 주위로 어떻게 감싸고 있는지, 설명할수 있다.  

과거 피해자의 고통은 이중고, 삼중고를 떠안고, 이 나라를 죽어서도 살아서도 저주하겠다는 마음외에 무엇을 가질수 있었을까. 

 

너무 무겁고 무거운것이 피해자의 어깨이고, 

살아서 숨쉬는것만으로도 무겁고 무거운것이 피해자의 하루하루인것이다. 

저세월을 어떻게 다 보내고 살아왔는지 눈앞이 다 캄캄하고, 수도없이 기막힌 나날들을 보내온것이 피해자인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겪을수 있는 일이 아니다.